안녕하세요
저는 z플립3 실사용자입니다:)
플립을 사전예약하고(120만원 정도에 구매한 호갱입니다:))
1년동안 쓰고 있는데, 벌써 제트플립4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리뷰를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ㅎㅎㅎㅎ
실사용자 중심의 리뷰를 하려합니다.
하드웨어가 어쩌구, 성능최적화가 어쩌구는 생략하자구요!
실제로 썼을때 어떠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목차
1. 제트플립4 출시일/예상 가격
2. 제트플립4 색상
3. 제트플립4 실사용시, 장단점
최근에 아이폰14를 리뷰했었는데
갤럭시인생이라서, 리뷰가 참 힘들었거든요
제트플립4는 아주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작합니다:)
1. z플립4 출시일/가격
z플립 정식 출시일은 8월 26일입니다
이미 정식 출시일은 예정 되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신분들은 조금 빨리 z플립을 받아보실 수 있을텐데요
사전예약하면 돈 다주고 사는거아니냐!! 하실 수 있지만
혜택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따져보면 그렇게 비싸게 사는 것도 아니랍니다:)
256기가 : 135만원
512기가 : 147만원
z플립3이랑 저장용량은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가격이 소폭 상승했네요ㅠㅠ
저같은 경우는 256기가 z플립을 사용하면서 불편한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256기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2. z플립4 색상
일반 컬러 : 보라(퍼플)/그라파이트(그레이무광)/핑크골드/블루
비스포크 컬러 : 골드옐로우/화이트, 블랙카키/카키, 블랙화이트/화이트, 실버네이비/네이비, 골드레드/레드
z플립3에도 비스포크 컬러는 있었는데요
제가 수많은 z플립을 보면서 비스포크컬러 하신분은 못봤네요ㅋㅋㅋ
일반 컬러에서는 아마도 보라나 그라파이트가 인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보니 플립3보다 훨씬 반들반들하고 그립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블루가 너무 산뜻해서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네요:)
삼성에선
플립3때 처럼 브랜드들과 협업해서
예쁜 정품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욕심나네요
플립3나 플립4나 고만고만할줄 알았는데
훨씬 안정화되었다고 해야되나요,
무언가 깔끔해지고, 빨라지고 좋아졌습니다.
성능개선도 물론 했겠지요!
3. z플립4 실사용시 장단점
이부분은 플립3를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인데요!
아마도 플립4에서도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점
1. 힌지 부분의 이질감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거북할 수 있습니다.
플립4에서는 이러한 이질감을 많이 개선했다고 하지만
접히는 폰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꼭 핸드폰을 한번 만져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외부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힌지의 "금"
이부분은, 제가 해당 포스팅에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힌지가 접히는 부분에 실금이 가는 현상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부분이 외부 충격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커버로 보호될 줄만 알았던 내폰이 외부 충격에 의해서도 깨질 수 있으니
이부분도 단점에 포함시켜보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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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트한 질감으로 인해서, 손에서 자주 놓침ㅠㅠㅠ!!
저는 플립3 블랙 색상이였는데요
매트한 질감때문에, 겨울이나 건조한 날에 미끄러지기 일수였습니다ㅜㅜ
억지로라도 케이스를 끼워야 될 것 같더라구요!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부분은 플립4에서 상당히 개선된것 같아요!
그립감이 좋아졌습니다! 정말로요!!!
4. 발열
아 발열 어마어마 합니다.
처음 폰을 받자마자..
"어 왜이렇게 뜨겁지"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통 저는 게임 같은 CPU가 극한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만들지 않음에도
폰의 발열이 심해서 쪼금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겨울에 강제 손난로 개이득!)
5. 배터리 용량
제가 얼핏 듣기로는,
배터리 용량이 같은 크기의 다른 폰들 보다 작다라고 들었습니다.
이게, 접히는 부분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폰들 보다 확실히 배터리 용량이 작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점
1. 접고다니는 것이 은근히 많이 편하다.
친구들이 항상 말합니다.
"야 그거 다시 필꺼면 왜접고 다니는데?"
접고 다니는거 진짜 많이 편합니다.
주머니에도 쏙들어가고 그립감도 너무 좋습니다:)
2. 주사율이 좋아져서, 아이폰과 비슷한 질감을 준다
주사율 120hz이 지원이 되는데요
화면의 스크롤링이나, 이동이 자연스럽고
터치가 부드러워서 흡사 아이폰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개인의견입니다..).
다만, 120hz의 배터리 소모량이 높아서, 장단점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부분이긴 하네요!ㅠㅠㅠ
3. 셀카모드, 삼각대가 없어도 플립으로 폰을 세울수 있다ㅋㅋㅋㅋㅋ
플립을 세워놓을수가 있지 않습니까?
은근이 이렇게 해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여러모로 귀여우면서 장점을 많이 가진녀석입니다ㅋㅋㅋㅋ
실제로 만져보고 써보니,
플립4는 플립3보다 열고 닫는게 훨씬 견고해졌습니다.
플립3는 약간 가볍고 경박하게 열고 닫히는 반면
플립4는 애플이 접히는 폰을 만들면 이렇게 만들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당히 묵직하구요! 견고합니다.
얇아지는데만 초점을 둔게 확실히 아님을 보여줘요
잡히는 부분은 약간 두껍게, 그리고 전체적인 모양새는 얇게 디자인한 것이 보입니다. 확실히 플립4 잘나온것 같아요!!
글 잘 보셨나요?!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쟁 모델인 아이폰14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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